들꽃.. 마을.. 바다.. 여행 ..이야기..
. . 신죽리수목원 목련 동산 목련 꽃이 작별 인사를 합니다. 봄이 넘치게 자리 잡았다고 내년에 다시 보자고... 목련 꽃 떨어지는 속도는 미련 하나 남음이 없습니다. 조금 더 있을 줄 알았다가 급히(?) 배웅하러 나섰습니다. 안녕히 가시라고 봄 만드느라고 꽃샘 바람 잘 견디었다고 하늘이 파랗습니다. 하루종일 살랑바람 맴도는 봄날, 목련 향연입니다. . . . - 2022년 4월 11일 늦은 오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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