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꽃.. 마을.. 바다.. 여행 ..이야기..
전 세계적으로 2~3,000마리에 불과해서 현재 멸종 위기 야생생물 I급,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원래 큰 새라는 뜻의 '한새'로 불렸다고 하는군요 예산 황새공원에서 박제 황새와 방사한 황새를 가까이서 봤는데, 날개 부분이 짙은 검은색인 게 인상이 깊었습니다. 크기도 우월한, 대단한 텃새였던 황새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한 열정에 감명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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